엄마 주먹쥐고 뭐하나
욕심장이 같이 생겼어요 인형이
아빠 나 심심해 다리 벌리고 노는 채연
또 저금해야지
엄마엄마 아롱이 잡아줘요..
어떤걸 가지고 놀아야 하나.
먹고 살자
이거 뭐야 엄마
욕구 불만인가
엄마 맛있었요
나만 넘어진거 아니예요
표정이 예술
신기한 밀가루
이쁜표정으로 웃는 채연
어디 도망가냐 빨리 안오면 혼난다...
먹고보자 힘들다
채연 너무 작아 보인다
난 배짱이가 싫어요
좋은맛이요
엄마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