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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명함 만든다고 채연이가 부탁을 했다. 힘없는 아빠는 만들어야 한다.
잘 붙여라... 이말만... 힘들게 벽을 꾸몄다. 칼로 지저분한곳도 오리고
살국수 먹으러 왔어요
우리집베란다 입니다
햇빛 있는날 베란다 에서 찰칵..
종이 밖으로
멋있군
이제 벗꽃이 진데요..
이쁜 풍경
곰이다 곰이 나타났다
난 배짱이가 싫어요
포즈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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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까지 먹고 있는 채연's...
박학숙제를 위해 온가족이 사진찍고 동화책 읽고
채연 입술밑에 밥풀 붙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