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다
자꾸 줄어드네 왜이리 작어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뭐가 있을려나
그림 그리기
땡깡 부린다.
엄마는 메롱을 자주한다
고기도 없어 보이는데
어린이 대공원 입구의 잔대 광장
분수
잘 붙이나
입에 잔득 묻혀서...
쳐다보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
예전 채연 머리깍은 모습
여기는?
나 보드탈꺼다..
고기 없다
뭐해요 아빠
엄마 신났다.
휴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