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동전들 1달러에 750원 정도 한다. 동전크기게 가격에 비례하지 않고 색깔로 구별된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 Cathedral) - 시드니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시드니 하이드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과 킹스크로스에 근접해 있습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 앞 광장 끝에는 쿡 앤 필립파크(Cook & Phillip Park : 수영장, Gym, 실내농구코트 등)가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1820년 5월 2일 공식적인 첫 카톨릭 신부인 죤 테러와 필립 콜로니가 뉴사우스웨일주 식민지에 도착했고 1821년 10월 29일 총독 멕콰리의 주도 하에 세인트 메리 대성당이 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인트 메리 성당의 건축을 맡은 건축가는 윌리엄 워델, 보조 건축가는 죤 페네시였습니다. 그 후 1835년 9월 13일 죤 베데 폴딩이 이곳의 첫 추기경으로 도착하였습니다. 1865년 6월 29일 세인트 메리 성당에 첫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흔적이 동쪽 외벽에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폴...
퀸 빅토리아빌딩 QVB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타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은 기존의 시드니 마켓(The Original Sydney Market)을 대신케 하기 위하여 1898년 George McRae 의 디자인으로 건축된 건물입니다. 그 당시에는 시드니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정부 주도하에 이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을 짓기 위해 공예가, 석공, 미장이, 스테인드 글라스 제작자, 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QVB 안에는 콘서트홀과 더불어 커피숍, 레스토랑, 꽃집, 수입상품점, 보석상점, 양복점, 기타 의류점 등이 들어서게 되었는데 당시의 콘서트홀은 현재 시립도서관으로 변모하였습니다. 1930년대에 이루어진 이 건물의 개조는 59년대 말 건물이 크게 손상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복원공사를 위해 카지노, 호텔, 대회의장 등을 포함하는 55개의 새로운 QVB 활용 계획...
오페라 하우스에서 바라본 써큘러키 모습
앵무새를 방사했는지 전혀 겁이 없다
시드니 타워(Sydney Tower) 1983년에 완성된 시드니 타워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높이가 약 304미터이고, 엘리베이터 시설은 3단식으로 되어 있으며 매시간 약 2천여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고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올라가는데, 약 40초가 소요된다. 시드니 타워는 건축가 도날드 크론의 작품으로 무게 7톤의 56개 케이블 다발로 지탱되며 총 9층으로 이루어 졌는데 1층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에는 회전 레스토랑, 3층에는 커피라운지, 4층에는 시청각 전시대가 있다. 시청각 전시대에서는 고성능 망원경으로 시드니 시내와 항구전체는 물론 시드니 근처의 울릉공 시와 블루마운틴까지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5층과 6층에는 에어콘디셔닝 시스템이 있고, 7층에있는 162,000리터의 물탱크는 시계추 역할을 하여 강풍이 있을 경우에는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하여 시드니 타워를 다시 안정시킬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다. 시드니 타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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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꺼 주는가 하는 눈치다
1900년대 성당의 모습이다.
바다옆에 위치한 시드니가 아름답다.
앞쪽에 키스하는 사람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를 같은 배경으로 사진에 담았다.
자세히 보니 타일로 오페라 하우스 표면이 이루어져 있다.
바다가 옆에 위치한 공원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