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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같이 술한잔 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는 관계가 없지만 일본에 오면 만나는 사람들이다.
뒤에 모습이 너무 시원하다
신궁안에는 직접 들어갈수 없고 외각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곳이다. 동전 수거함이 다 같은 모습같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와 같이 청개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