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 동기 "스키짱" 어려서 스키 선수도 했었다고 하는데 타는거 한번도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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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가 엄마 웃으라고 협박하는 듯
엄마가 채연 슬러쉬를 부러워 하는것 같아요
이천 온천이라고 불리는 미란다호텔 이제는 채연이도 요금을 내고 들어올 나이가 되었네요 자유이용권을 손목에 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