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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게 아니고 뭐 하는거 같은데
단계로 축소해서 보여 주네요
수원집 침대 위에서
사람도 많고 풍선도 많고
여긴 어딘가
맛있게
엄마도 피곤 아빠도 피곤
일본 가기전 김포공항
엄마 이쁜짓 하라고 하는데 그냥 처다만 보고 있어요
머리띠를 빼려고 안간힘을 쓰는 채연이
우리집에서 보는 배경
엄마이거 내돈 맞는거지
할머니가 손가락질을... 뭐땜시
강아지를 베개삼아 잘 자네요
엄마 나 가출할꺼야
2000원이나 받아요 잠시 놀아도..
우리집 이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