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아지가 말을 안들어..
멍멍이 너 딱걸렸어 오늘 기분도 꿀꿀한데 화풀이나 해볼까
아빠 강아지가 안움직여요
채연이는 부자?? 돈보다 강아지를..
내 볼풀입니다 아빠가 사주셨어요 공도 300개나 되요
채연아 너 뭐하냐? 뭐 집어먹는거 같은데
아빠 모니터 화면조정 잘못 눌렀어요 이거 어쩌나..
채연이가 야채송을 보고 아빠 노래 끝났어 다시 틀어줘
마우스 쥐고 아빠 하려면 땡깡 부리고 내꺼야..
여기 뭐라고 쓴건지.... 모르겠다..
얼음이 안 떠지네... 먹고 싶은데..
이거 너무 많은데... 좀 쏟아 버릴까.
왜 손가락질이지 나 물 잘먹고 있는데
엄마 잘 찍어줘
엄마가 사진 잘 찍을려나..
엄마가 사진을 찍어주네 난 아빠보고 있는데...
포크로 물먹는 채연이
채연이는 물만먹어야 함 콜라안됨
기념으로 착칵
맘마 안준다 물이라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