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9 12:43
오늘은 짐보리 아트 수업 겨울 학기 첫수업!!
아빠는 너무 피곤하다고 하여 채연이랑 엄마랑 둘이서만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아빠랑 채연이랑 가구 구경하러 갔다.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채연이 가구를 구입했다.
침대, 장농, 책상, 책장, 의자...
다른 것들도 살것이 많지만 우선 채연이 방부터 꾸며 주기로 했다.
채연이 가구를 구입하고 나니 밥 안먹어도 배부른 거 같다. ㅋㅋ
그러나 이 가구를 구입하는 내내 채연이는 낮잠을 자고 있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