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9 12:29
요즘 엄마와 아기가 잠병에 걸린거 같아요
아가는 그럭저럭한데... 엄마의 병세가 심합니다.
어제는 회사 회식이 있어서 늦게 들어갔지요...
들어갈때도 자더니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나올때 까지 자더군요.
출근하려고 옷입고 두 모녀를 보니 귀여워도 보이고 한심하게도 보이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혹시 잠병에 좋은 약 있으면 알려주세요
출근할때쯤은 깨는약~~~
니들 자꾸그러면 삐진다. 잘해라...
밥도 안주고...
와이셔스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