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밤새 엄마 혼자 뒤척... 왜이리 더운지...
몇일동안 잠을 잘 못 잤더니 많이 피곤하다.

요즘 아침에 일어난 채연이 눈에는 눈꼽이 많이 끼여 있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것 같고, 우선 안약을 넣어주었다.
제발, 아프지 말아라.

퇴근후 채연이를 보니 어린이집에서 만든 목걸이와 시계를 하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채연이는 계속 '내꺼예요.'를 외친다.
더불어...
'할아버지꺼 아니예요.'
'할머니꺼 아니예요.'
'아빠꺼 아니예요.'
'엄마꺼 아니예요.'

그래 니꺼해라. 니꺼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0 2004. 3. 19 Fri - 애가 바뀌었어... [1] 엄마 2004.03.19 423 0
169 2004. 8. 17 화요일 - 빨대 줘요. 숫자 세기, 노래 부르기... [1] 엄마 2004.08.18 422 0
168 2004. 5. 9 - 모범 학생 vs 불량 학생 엄마 2004.05.10 421 0
167 2004. 7. 26 월요일 - 부부 절도단+엽기녀 [1] file 엄마 2004.07.27 420 0
166 2004. 7. 18 일요일 - 짐보리, 청소, 이모들 놀러왔어요. 가은이도요... 엄마 2004.07.19 420 0
165 2004. 10. 22 금요일 - 휴가, 고사 [1] 엄마 2004.10.24 418 0
164 2004. 2. 7 - 아빠가 채연이를 보고 있어요 엄마 2004.02.10 418 0
163 2003. 10. 8 Wed - 가족들의 하루 알이 2003.10.08 418 0
162 2004. 9. 4 토요일 - 아빠랑 있어요, 예방 접종, 공원... 엄마 2004.09.06 416 0
161 2004. 5. 8 Sat - 오늘은 어버이날! [1] 엄마 2004.05.09 416 0
160 2004. 2. 8 - 성남에 간 이유 엄마 2004.02.10 416 0
159 2004. 10. 13 수요일 - 채연이 소풍가요. 엄마 2004.10.16 415 0
158 2004. 10.30 토요일 - 조마조마.... 엄마 2004.11.04 414 0
157 2004. 5. 11 Tue - 엄마 없는 4박 5일(엄마 혼자 괌여행) [1] 엄마 2004.05.11 414 0
» 2004. 8. 11 수요일 - 목걸이, 시계... 럭셔리(?) 채연!! [1] 엄마 2004.08.15 413 0
155 2004. 7. 20 Tue - 이제는 생각하고 말하네요(아빠가) 알이 2004.07.20 412 0
154 2004. 7. 3 토요일 - 아프니 마음도 약해지네.... [1] 엄마 2004.07.04 412 0
153 2004. 11. 5 - 일본 여행 가요. 심미옥 2004.11.14 411 0
152 2004. 9. 28 화요일 - 추석이에요. 엄마 2004.09.30 411 0
151 2004. 6. 15 - 겁이 없어진 아빠~~ [2] 엄마 2004.06.17 4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