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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오랜만에 아빠가 술한잔 먹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울엄마한테 허락받고 둘이서 회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연애하는 기분이다.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자주 이런 시간을 만들수는 없겠지만, 채연이가 이렇게 아빠, 엄마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건 엄마의 생각이긴 한데~~
채연이 동생은 아무래도 좀 더 기다려야 할거 같아.
아직은 시기가 별로 인 거 같아서.
아빠!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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