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4 17:03
엄마 조회 수:351 추천:0
엄마는 오늘 드뎌 1권의 책을 마감한다. 일찍 끝내고 저녁에 아빠 출장 준비하려고 마트에 갈 약속을 했다. 그러나... 일이 정확히 밤 12시에 끝이 났다. 집에 오니 1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다. 아빠는 혼자서 마트에 가서 햇반이며, 김, 김치 등등을 사왔다. 엄마가 넘 미안해진다. 여보야~~ 미안해.
2004.10.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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