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에 건물도 보이네요
사람들이 들어와요
고기도 없어 보이는데
살국수 먹으러 왔어요
채연 특기
땡깡은 이정도로
엄마 주먹쥐고 뭐하나
아무 표정 없음
이건 뭐야
채연 사랑해요
인형만 좋아하고 있네요
욕심장이 같이 생겼어요 인형이
인행이 재롱을
주머니 폼
포즈 취하다 옆으로 외도
포즈가 맘에 안들어
아빠 힘들어요
엄마와 같이 물줄기 앞에서
아빠 선그라스 찐해
누구랑 같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