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삐졌다
이렇게 생겼군
옆모습 퉁명스럽군
쑥쑥 커라
맛있다 크고..
둘이 논다
뭐하나
오이도에서 조개구이 먹으러
목숨걸다
입안에 토마토가 있고 다음 토마토를 보는 채연
자리 기다리는 중
아쿠아리움 끝나고 밥먹으로 왔다.
물도 먹어야지..
.
이런곳에서 시키면 안되요..
뭐가 있는 걸까
수제비 만들어도 되겠다
아껴 먹어야지
잠실에서
엄마가 바가지 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