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손가락질을... 뭐땜시
엄마이거 내돈 맞는거지
우리집에서 보는 배경
머리띠를 빼려고 안간힘을 쓰는 채연이
.
엄마도 피곤 아빠도 피곤
맛있게
여긴 어딘가
사람도 많고 풍선도 많고
수원집 침대 위에서
단계로 축소해서 보여 주네요
무거운게 아니고 뭐 하는거 같은데
아빠도 일어났군
포즈 취하다 옆으로 외도
엄마 난 소주 못먹어 가져가
삐딱한 모습
어디 잼있는거 없나
아롱이는 내꺼야 뒤에서 꺼벙한 표정 짖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