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4 Sun - 채연 응까

by 알이 posted Jul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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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2004.07.06 23:40
    이날 엄마는 죽먹고 약먹고 자고, 또 죽먹고 약먹고 자고... 거의 잠에 취해서 살았다.
    미안하네~~
    여보야, 채연아! 엄마 얼른 나을께...
    그래도 일요일 아침에 가는 짐보리에는 갔다왔다.
    장하다. 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