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가 목감기가 걸렸어요 토요일날 장미 이모 집들이 갔다가 아파서 빨리오고 토요일 저녁 일요일 저녁 계속 찡얼거려요 아빠는 그나마 괜찮은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네요 약 먹고 빨이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