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침상을 차렸다.
국이라도 끓였어야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갈치 두토막 튀겨서..
엄마는 출근을 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빠랑 인사하고...
아빠는 3시 비행기로 일본으로 떠난다.
1달씩이나...
우리 모녀는 어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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