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학교에서 수학 7단원 단원평가가 있다.
아침에 등교하는 채연이에게 문제 잘 읽고 풀라고 일러줬다.
'알았어요. 실력 발휘하고 올께요.'
예상치 못했던 채연이의 말에 엄마는 살짝 긴장이 되었다.
화요일 오후에 선생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수학 7단원도 100점 맞아서 친구들이 "오~~ 역시~~" 했답니다.
7단원 시험이 조금 어려웠는데 다른 아이들이 조금 못봤는지...
선생님께 100점 맞은 아이가 있냐고 물어보았단다.
채연이는 자신감 충만해서 돌아왔지만...
엄마는 오늘 왠지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아이들이 초등 2학년인데 벌써 성적, 순위... 이런것들에 너무 집착을 하니....
울 딸들을 잘 키우는 일이 정말 끝에도 웃을 수 있는 육아가 되었음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채연아~~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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