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아이 소식 전한다.
2006.04.06 10:41
안녕.. 오랜만일세.
둘째 딸아이가 3월 26일 태어났다네.
이름은 박예슬. 이 이름도 내가 지었다.
경황이 없어 소식도 못전하고. 요즘은 감기가 들어 정신이 없다.
약먹고 헤롱...
큰아이는 어머니가 봐주시고 계신다. 이제는 철이 들었는지
동생때문에 병원에 엄마가 있다고 하면 그렇다고 이해를 하면서
잘 지내더군.... 기특하다고 해야 할지... 괘씸하다 해야 할지...
채연이도 많이 컷네.. 이제 숙녀가 다 되었군... 아이들 보면 금방
자라는 것 같아.
다음엔 함께 어디 놀러나 가보자.
그럼 수고하고 다음에 보자...
현이가.
둘째 딸아이가 3월 26일 태어났다네.
이름은 박예슬. 이 이름도 내가 지었다.
경황이 없어 소식도 못전하고. 요즘은 감기가 들어 정신이 없다.
약먹고 헤롱...
큰아이는 어머니가 봐주시고 계신다. 이제는 철이 들었는지
동생때문에 병원에 엄마가 있다고 하면 그렇다고 이해를 하면서
잘 지내더군.... 기특하다고 해야 할지... 괘씸하다 해야 할지...
채연이도 많이 컷네.. 이제 숙녀가 다 되었군... 아이들 보면 금방
자라는 것 같아.
다음엔 함께 어디 놀러나 가보자.
그럼 수고하고 다음에 보자...
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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