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 걱정마 ~! 세일해서 산거여서 비싸게 안 줬어.
글구 또 그런 공주옷도 한번 입혀 보고 싶었고.
너무 이쁘고 잘 어울린다.
감기 앓아서 그런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볼살이 하나도 없어.
그런데 얼굴이 또 변한거 같다. 큰것도 같고, 애들은 아프면서 큰다더니. 그 말이 맞는 듯도 하다.
애 키우느라 많이 힘들겠지만 나중에 제일 빨리 손때고 좋아하고 있겠지.
난 언제 키우냐... 흑흑~~~~
참 불교에서는 딸은 전생에 남편의 애인이었고, 아들은 전생에 엄마의 애인이었단다.
웃기지~~~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