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 채연과 장난을 친다. 애정의 표현으로 내가 너무 채연을 괴롭히나 부다. 엄마왈 "그렇게 깨무니 싫어하지" 엄마와 같이 있으면 편이 갈린다. 알이편과 잠병걸리 모녀편... 채연아 아빠랑 놀아줘 놀아줘~~